금청구청역 앞에 맛집을 소개합니다! 항상 출퇴근길에 지나만 다녀보고 들어가서 먹어보지는 못했었는데 최근 친한언니와 들려봣었어요! 다 같은 감자탕집이겠거니 하고 별생각없이 들어갔엇는데 메뉴중에 뼈찜이 맛있다고 언니의 추천으로 뼈찜을 시켜봣어요! 사실 뼈찜은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다보니 어떤느낌인지 감도 오지않더라구요 기대반 불안반 반반의 마음으로 기다리다보면 나오는 메뉴! ! 와.. 뼈찜 소짜인데도 엄청 푸짐한양... 엄청나게 큰 뼈가 약 7개가량 있더라구요 뼈찜자체가 처음이라 맛 비교는 어렵지만.. 맛이 콩나물이 엄청 아삭하고 딱 해물찜?맛이 나는 뼈찜이였어여 소스자체가 해물찜 베이스에 고기 큼직한것들이.. 고기는 속까지 소스가 베어있어서 진짜 소주안주로 딱이에요! 원래..분명 술은 안시키겠다고 마음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