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해장국 맛집 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상록수 역 근처에 라라감자탕집으로 방문을 해봤는데요! 여기가 오래된곳이라고 합니다! 외부 테이블도있고 안에도 테이블이있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많은데요~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 부분이 이곳은 실내로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맛집이라면 감안하고 갈 수 있죠! 뼈해장국을 주문후 가게를 둘러보니 낮술 하시는 아저씨들.. 혼자만 아니면 저도 한잔을 해볼 텐데 ㅠㅠ 안타깝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메인!! 반찬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놀랐어요! 보통 순댓국을 먹거나 뼈해장국을 먹으러 가면 일반적으로 김치종류만 주는데요! 여긴 고추장아찌까지..! 제가 매운 걸 좋아하다 보니 이건 진짜 개인취향으로 저는 만족했어요! 하나만 주셔서.. 더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