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아서 갑자기 연차변경으로 사용하다가 오후쯤 되어갈 때 나아지면서 집에만 있기 힘들어 나온 산책길..ㅎㅎ (겸사겸사 다이소와 올영 투어) 사실 탄이와 산책을 해야 하는 것이 맞으나... 탄이와의 산책은 제가 산책을 당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 컨디션 저조를 핑계 삼아 혼자 나온 산책이었습니다~ 산책을 하더라도 배가 고프면............ 좋아지던 몸도 안 좋아질 수 있다 보니..ㅎㅎ 가볍게 들린 개미김밥! 최근 키토김밥에 꽂혀서 다이어터처럼 키토김밥만 먹는데 개미김밥이 맛집이라는 소식에 김밥을 먹으러... 진짜 김밥을 먹으러 들어갔었으나.. 급작스러운 마음의 변화로..(P 100% 나는걸 새삼 느낌..ㅎㅎ) 닭갈비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드디어 나온 닭갈비 칼국수.. 저는 사실.. 이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