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번에 이어 곱창맛집 2탄으로 준비해 봤는데요!! 위치는 지난번 갔던 곱창집과 많이 멀지는 않아요 ㅎㅎ 하지만 맛은 다른느낌..!! 여기는 일단 지난번 곱창집과 다른 것이 직원이 많지 않아요..ㅎㅎ 사장님 부부와 이모님 정도? 가끔 자녀분이 도와주러 온다고는 하더라고요! 여기도 초벌이 이미 다되어서 나오는데요!! 여기는 간과 천엽도 서비스로 나오고 선짓국도 나오더라고요!! 선지는 안 먹지만 국물만... 살짝 먹어보니 칼칼~한 것이 딱 소주 안주였습니다.. 이 국물로만 소주 한 병 마실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불쑈!! 찰나의 순간을 찍어냈습니다..!! 사장님이 오 빠르네~ 하며 칭찬해 주셨지 뭐예요 ㅎㅎ 열심히 모듬곱창을 먹고... 역시 곱창의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지난번 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