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아지키우기♡ 지난달 주말에 간만에산책!

코로나 때문에 안 나가다가 눈 오기 전에 살짝 나갔었던 산책!

너무 늦게 올렸네요ㅠㅠㅎㅎ 

 

그런데 저희 탄이.. 

뭔가 맘에안드는건지 아니면 날씨가 추워지고 이제 6개월 차가 되다 보니 쎈치해진 건지.. 아니면 옷 때문에 삐친 건지..

사진 찍으려고 불러도 안 쳐다보고 이러고 있네요ㅠㅠ 

거의 모든 사진이 이상태네요...ㅎㅎ

 

코로 나 때문에도 있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다 보니 자주 데리고 나오지 못해서 

요즘에는 옥상에서 뛰어놀게 하는데 혼자다 보니까 잘 뛰지 않아서

엄마를 같이 뛰게 하는 우리 탄이..

엄마 살 빼라고 효도하는가 보네요 ㅎㅎ (제가 재택 때문에 요즘 살이 쪄서ㅠㅠ)

 

패딩을 사입히려고 했는데 한번 시도했는데 실패네요..

패딩을 입혀서라도 밖에 더 데리고 가고 싶은데 ㅠㅠ 밖에 나가는 건 좋아하면서 옷 입히는 건 정말 싫어하네요ㅠㅠ

다른 분들도 이런 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저희 타이는 이제 6개월 차인데 옷 입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많이 싫어하고 

자꾸 물어뜯으려고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