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아지키우기♡

♡첫 강아지 키우기♡ 혼자놀기!

kimkim1194 2020. 10. 20. 19:07
728x90

항상 재택근무를 하다가 전날은 사옥출근으로 인해서 혼자두고 출근..ㅠㅠ

발이 잘안떨어지기도 하고 불안한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선물받은 노즈워크도있고.. CCTV도있고 간식로봇도있으니..!

마음을 다잡고 출근한날..!!

 

어휴.. 다행히 처음에는 노즈워크에 간식대신 사료를 둬서 (간식을 아직아기라 적정량이있다고하기에...) 놀이에 빠져있는걸보니 안심을하고 패드도 어느정도 배변을가리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배변패드 이후로 많이 실수하는곳에 3장정도 깔고출근,.!!

 

한동안 CCTV를 볼수없을정도로 바쁘다가 점심때 확인을했을때엔..

자율급식기를 두고왔더니.... 본인 배가 심하게 빵빵해져있는데도 계속 밥을먹고있는 탄이 발견..!!

급한마음에 CCTV에대고 불렀더니 귀를쫑끗하면서 CCTV쪽으로 와서 앉는다!ㅎㅎ 귀엽긴한데 정신이없었어서 캡쳐는 못했네요 ㅠㅠ

 

이후 오후 일정에도 틈틈히 CCTV를볼때엔 다행히 간식로봇과 잘놀고있는 탄이! (이떄도 못찍었네요 )

또 오후 근무로인해 정신없이 지나가다 5시30분..퇴근30분전 정말 잠시 화장실갈정도의 시간이 살짝남아 확인한CCTV......

탄이가 폭주중이였다...!! 배변패드 외 다른곳에 실수를하며... 여기까진.. 그래 그래도 괜찮다.. 했는데

왜 거기에...앉았을까..? 또한 어디서 봉지를꺼낸걸까..ㅠㅠ

CCTV로 탄이를 급하게불렀지만.. 아까는 잘와서 보더니 ㅠㅠ 이번엔 쳐다도 안보고.. 실수한곳 위에 엎드려 잠을 자려한다 ㅠㅠ 탄아 엄마가 뭐잘못했니..?

아..잘못했구나 혼자둔 잘못..ㅠㅠ

어휴 집에가서 씻기고...청소할생각에 한숨이나오지만... 그래도 미안함마음이크네요..

이러려고 데려온게아닌데.. 혼자둬서 미안한마음에

집에와서 싹 청소하고 환기시키고 씻긴후에 펫밀크를 주니 그리 배불렀음에도 또먹네 씻었지만 옥상에라도 올라가서 1시간정도 뛰게한후에 발씻기고 재워야겠네요..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