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의 하루

강아지를 안을 때 주의사항!!!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안을 때 잘못 안을 경우에는 부상을 입힐 수 있어서 아이를 안아줄 때는 무엇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제가... 문제 긴하죠..ㅎㅎ) 오늘은 강아지를 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대부분 강아지를 안을 때 앞다리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안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돼요 반려견의 다리는 생각보다 약하고 앞다리를 잡거나 앞다리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들어 올리는 행동은 체중 지탱을 어렵게 만들어요 직립보행을 하는 아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앞다리를 잡는 행동은 어깨나 다리 관절, 척추를 다치게 할 수 있답니다. 저도 이렇게 안아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주의해야겠네요 ㅠㅠ 또한 안으려 할 때 먼저 손을 내밀어봐 주세요~ ..

이번에는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1. 공복 가장 큰 이유로는 공복입니다! 공복이 길어진다면 위산, 담즙으로 인해 속이 쓰려 구토를 하게 됩니다! 흔히 많이 볼수있는 음식물이 없는 노란색의 토 ( 혹은 거품토)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이런 토를 한다면 공복으로 그런부분이니 12시간 이상 공복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공복토가 자주되면 위염이나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2. 소화불량 저희 집아이가 간혹 이경우에 속하는데요.. 사료를 너무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거나 간혹 사료를 먹은후 바로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토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위 공복토와는 다르게 사료가 남아있는 토를 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이런 토를 한다면 소화불량이 제일큰 원인이니 사료의 양을 조절해..

지난번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증상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을 알아보려합니다~ ★첫 번째★ 가장 좋은방법으로는 아무래도 산책이죠!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산책이 제일 필수입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사회성 발달과 시각, 후각, 청각 활동으로 뇌를 자극시켜 좋은 에너지를 형성해주시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책은 적어도 1시간 정도는 해야지 강아지들이 만족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합니다! 강아지들은 시간보다는 횟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10분~ 15분정도 짧게 매일 최소 2~3번은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좋아하는 보호자와의 스킨십은 산책만큼이나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말을 걸어주거나 끄다듬어 주는 습관을 들이면..

이전 변비에 대해서 알아볼 때 확인이 되듯이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어떨때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의 스트레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은 환경 변화에 있습니다. 주거 환경이 바뀌거나 새로운 가족이 늘어났을 때 등의 변화가 있을 때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잘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타나는 증상 1. 꼬리물기 꼬리물기는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강박 증상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꼬리를 물고 빙빙 도는 듯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니 산책과 놀이 등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주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배변실수 배변교육이 잘되어 있던 아..

강아지의 변비를 알아보려 합니다~ ★강아지 변비증상과 원인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잘 하지못하고 변을 3일 이상 보지 못했을 경우라면 변비일확률이 높습니다! 심하게는 식욕이 없고 구토를하기도 합니다! 배가 부풀어오르며 변을 어렵게 쌌는데 피가 묻어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에 걸린 강아지들은 위장에 손상을 가할수있다보니 서둘러 진료를 받고 난 후 대처해주셔야 합니다 너무 극단적인얘기를 했지만 가벼운 변비일 경우에는 집에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변비가 되는 원인은 탈수(물부족), 장염, 호르몬의 변화, 운동부족,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인해 배변활동을 안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

저희 집아이는 물을 진짜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에요ㅠㅠ 여름도 다가오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 많이 알아보게된 강아지의 물 마시게 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강아지가 물을 마셔야하는이유! 반려동물들의 몸도 사람처럼 70% 정도 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은 정말 강아지에게도 중요합니다! 물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지방, 미네랄과 함께 6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몸속의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은 물론 각종 영양소들을 필요한 신체기관으로 옮기고 노폐물을 잘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처럼 항상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물을 많이 먹어서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속 수분의 10%만 잃어도 생명에 심각한 위험상황까지 갈 수 있으니, 반려견의 하루 권장 음수량을 지켜주..

강아지와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내용을 준비해 봤습니다! 강아지의 여름철 주의사항!! 1.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에게는 산책이 중요하죠! 신체적,정신적으로 자극을 해 스트레스 해소하게 하는데 좋은 방법이 산책인데요~ 하지만 여름철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몸이 땅에 더 가까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체온이 상승할 수 있고, 민감한 발바닥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바닥 온도에 따라 강아지의 발바닥에 가는 손상★ - 약 48도 : 이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는경우 불쾌감과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약 60도 : 강아지의 발에 심각한 고통을 주는 손상을 일으킬수있습니다. - 약 65도 : 몇초만 걸어도 발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조금만 온도가 높아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에게 하면 안 되는 것 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사람으로 생각을하면 당연한 내용 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이고, 말을 못하는 동물이다 보니 깜빡하거나 놓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정리해 봤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이있다보니 꼭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1. 차에 혼자 두기 여름철 창문을 닫은 자동차의 내부 온도는 최고 75도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몇몇의 반려인들은 볼 일을 보기 위해 아이를 차에 혼자 놔두고 문과 창문을 닫고 자리를 비우곤 하는데요. 높은 온도에 아이를 차에 혼자 둔다면 산소 부족과 높은 온도로 인해 열사병으로 우리 아이를 잃을 수 있습니다.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 에어컨을 틀어놓거나 창문을 열어두고 마실 물을 구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

다이어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관절 건강이죠! 다이어트 성공했으나 슬개골 탈구라던지 관절이 좋지 않으면 안 돼요~ 건강을 위해 하는 다이어트인 만큼 관절건강도 생각하며 진행해보려고 하다 보니 글을 쓰네요^^ 1. 단호박 단호박은 맛도 좋지만 비타민이 풍부하여 강아지의 관절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어 관절이나 디스크 예방에도 좋습니다 ★단호박 급여 시★ 삶거나 구워서 주는 것도 좋고 으깨어서 사료나 여러 가지 간식으로 섭취도 가능합니다! 2. 계란 노른자 계란의 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풍부해서 뼈, 관절에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계란 급여 시★ 계란은 생으로 주는 것보다는 삶아서 급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멸치 멸치는..

강아지 다이어트 할 때 주면 좋은 채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당근 지난번 당근을 눈에 좋은 것으로도 올렸는데요~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견에게는 좋은 다이어트 간식이 됩니다! ★당근 급여시★ 생당근을 주거나 익힌 당근 모두 가능합니다 대신 너무 큰 사이즈로 급여 시 목에 걸릴 수 있으니 작게 잘라 급여해 주세요~ 2.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강아지의 면역, 변비, 관절염, 피부 등등 너무 좋습니다! 다만 색상에 따라 성분이 차이가있다고하네요~ 그중! 빨간색의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서 강아지 간식으로는 빨간색으로 주는 것이 조금 더 좋아요! ★파프리카 급여시★ 반드시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잘라서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