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본가(강릉)를 방문한 날이 마침 강릉에서의 가장 큰 행사중의 하나인! 단오제의 일정이 있다보니 방문을 하였었는데요! 저는 어릴때의 단오제의 기억의 경우에는.......1.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2. 너무 더웠다 이런 불편한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가지 않으려 하였으나마침 제가 간날에 동생들도 타지에 있었는데 모두 집합을 해버렸다 보니 ㅎㅎ 함께 나가봤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아직 단오장을 들어가기 전부터 어마무시한 인파...이때 진짜 많이걱정을 했었는데요... 그래도 안쪽을 들어가보니 예전의 기억에 비해서 적은 인파! 이왕 단오제에 온김에 단오장의 필수! 제일 좋은 것이 신주와 수리취떡 맛보기!!신주미는 신에게 바치는 술인 신주를 빚기 위해 사용되는 쌀로, 매년 음력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