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정보♥강아지가 핥는 이유 정리해보기!

강아지가 자기 몸이나 다른 사람을 핥을 때가 많을 텐데요! 

부위별로 핥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사실! (사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ㅎㅎ)

부위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강아지가 자기몸을 핥는 행동은 생각보다 여러 원인과 시그널이 있다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예가 자신의 몸을 핥는 건데요 발, 배, 생식기 또는 심하게 핥는 경우 이렇게 구분할 수가 이
다 고해요 

 

★★★혹시 누가 봐도 "이건 좀 너무 심하게 핥는데..?" 싶다면 어디가 아픈 건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해요★★★

특히나 많이 핥는 부분의 털을 걷어내고 피부질환이 있는지, 각질이나 반점, 착색 등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 후 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아무 문제가 없거나 크게 문제없는 피부질환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행동이 줄어들지 않으면 다른 부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요!

 

1. 강아지가 자기 몸을 핥는 다면?!

ㄴ가장 큰 이유로는 지루 할 때라고 해요~

지루함을 없앨거리를 찾다가 자신의 몸을 핥는다고 하니까 이런 경우 운동과 산책을 많이 시켜주고 집안에서도 놀거리를 제공해주면은 조금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오래 씹을 수 있는 강아지 껌이나 간식을 넣을 수 있는 장난감을 주어 몸을 핥는 행동을 다른 것으로 분산시켜주면 좋습니다!

 

2. 다른 강아지를 핥는다면?!

ㄴ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친밀감이나 애정표현의 방식입니다

보통 다견가정이라면 같이 사는 강아지의귀를 핥는경우가 있다고하는데요 이경우는 보호자를 핥는 모습이랑 비슷하다고합니다 (하지만 자칫 같이사는 강아지한테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혹시 다른 강아지의 턱(밑?)을 핥는다면 새끼가 어미에게 먹을 거를 달라고 하는 거라고 합니다

간혹 성견끼리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경우는 서열이 낮은 강아지가 높은 강아지를 존경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또 반대로 높은 강아지가 낮은 강아지의 얼굴 전체를 핥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괴롭히기 위함이라기보단 친해지려는 과정일수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되 많은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3.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다면?!

ㄴ 이건 애정표현의 방식이라고 해요! 자기 자신이 기분이 너~무좋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표현하는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애정결핍일 때도 동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평소 사랑과 관심을 많이 주셔야겠죠?!

 

간혹 보호자가 자고 있을 때 얼굴을 핥는다면.. 역시 이건 일어나라는 뜻이겠죠?ㅎㅎ

 

아 진짜 주의점은 지나치게 흥분하면서 보호자를 핥는 자면 그건 강아지가 자신이 더 높은 서열이라고 생각할 때 과시하려고(위 서열 높은 강아지가 낮은 강아지에게 하듯) 하는 행동이라고 하니 이런 경우 꼭! 단호하게 밀쳐내며 안돼!라는 신호를 주셔야 합니다!! 

 

4. 보호자의 손이나 발을 핥는다면?!

ㄴ 4-1. 손을 핥는다면 이유는 애정 부족..ㅠㅠ 나를 좀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표현이라고 해요 충분한 사랑을 주는 것도 좋지만 뭐던 과잉은 분리불안이 생겨 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게 좋겠네요 ^^(물론 적당히가 힘들게 너무 이뻐서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ㅎㅎ)

 

4-2. 손이나 발을 핥는다면 이유는 놀아달라는 표현이거나 막 외출했다가 돌아온 보호자의 발이나 발등을 핥는다면 "어디 갔다 왔어~ 걱정했잖아~"라는 표현이라고 해요^^ 이럴 경우 강아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거나 놀아주는 등을 해주시는 게 좋겠죠?

 

5. 자신의 생식기를 핥는다면?!

ㄴ 이경우는 배뇨, 배변 후 위생관리를 위해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암컷의 경우 생리할 때 피를 핥아 주변을 깨끗하게 하거나 털을 고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혹 생식기에 염증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서 핥는 경우도 있으니 이경우는 필수 병원 내방하여 진료가 정답입니다!

 

6. 자신의 발을 핥는다면?!

ㄴ 위 지속 말씀드렸지만 제일 큰 원인은 질병의 문제가 생겼을 때인데요 발을 집중적으로 핥는다면 불안한 마음을 진정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분리불안이 있거나 작은 소리에도 예민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잘 파악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