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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부도 파도 횟집

kimkim1194 2023. 9. 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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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많은 일이 생기면서 블로그 관리에 조금 소홀해졌었네요 ㅠㅠ
 
제가 8월에 생일이 있었다 보니 
더욱 정신없이 8월을 보냈던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다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의 첫 블로그 글은 
지난 8월 저의 생일 기념으로 멀리는 아니고 가까운 대부도로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애견 동반 식당이 많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대부도 쪽에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저희가 들린 파도횟집!! 
여기는 내부 외부로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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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닷가로 왔는데 외부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내부는 시원하고 안에는 냥이들이 있더라고요! 
(깜빡하고 사진을 못 남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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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테라스는 바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저희는 조금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만 주문을 했는데요~ 
(원래는 칼국수 1인과 회덮밥, 해물파전을 주문하려 하였으나 주말, 공휴일이다 보니 칼국수는 2인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데 음식을 주문하고 나온 김치! 
김치가 맛더라고요..!! ㅎㅎ
곧이어 나온 칼국수..!!!!! 진짜 엄청난 양이더라고요 ㅎㅎ 3인분 같은 2인분!!
국물이 많아서 그렇지 안에는 바지락이 한가득 있었어요..! 
 


진짜 오랜만에 먹는 바지락칼국수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해산물이고 특히 조개.. 홍합 이런류인데 
남자친구가 잘 안 먹는 편이지만 이날은 제가 먹고 싶은 걸로!! ㅎㅎ 
면보다 바지락위주로..! 손수 살만 골라주시는 남자친구님..ㅎㅎ
하지만 면도.. 바지락도 남았다는 사실..!! 
맛이 없어서 남긴 게 아니라 ㅠㅠ 너무 맛있는데............... 못 먹고 나온 게 너무 속상했어요..
진짜 애견동반이 되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꼭!! 해물파전을 먹어보려 합니다... 재방문해서 글 올려볼게요!! ㅎㅎ




마지막으론 아빠랑 모래 밟으러 나간 탄이 사진과
엄마아빠 밥 먹는 동안
나름.. 얌전히 있는 탄이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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