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 주말알바를 쉬었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정상 출근을 했는데요~ 비도.. 비이지만 갑자기 많이 늘어난 문의 "먹태깡있어요??" "점보도시락라면 있나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있나요?" 위 3가지가 제일 많았는데 그중에 제일 압도적인 게 먹태깡과 아사히 6월 말~ 7월 초에 딱 한번 저희 점포에 먹태깡과 아사히 슈퍼드라이가 있었는데요~ 그때에도 어떤 분이 오면 먹태깡을 싹쓸이해가시고 어떤 분은 아사히 슈퍼드라이를 보며 "이거 귀한 건데!! 여기 있네요?!" 라며 굉장히 신나 하면서 사가신 기억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날 이후 보지 못한 2가지..ㅎㅎ 점보 도시락 라면이야.. 뭐 그럴 수 있겠구나~ 했었는데요 먹태깡과 아사히 맥주까지 그런 줄 몰랐었네요 ㅎㅎ (유행에 뒤처지는 스타일..ㅎㅎ)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