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이 3차 접종일! 사실.. 다음 주로 착각하고 있다가 병원에서 온 문자를 보고 알았다 ㅠㅠ난 아직 탄이 엄마로는 부족한가보다 ㅠㅠ 탄아 엄마가 미안해ㅠㅠ 오늘은 탄이아빠가 없어서 혼자서 처음으로 병원에 데리고 간 날! 차 없이 혼자 가다 보니 집에서부터 걸어서 갔다!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먼 거리...ㅠㅠ 비가 조금왔어서 하네스를 하고 데리고 가려하였으나 병원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의해보니 비가 오기도 했고 아직 5차 접종까지 완료된 게 아니니 안고 오라고....ㅠㅠ 드디어 병원 도착!! 다행히 낮에는 비가 왔었지만 다행히 오후에 탄이 안고 가는 길에는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다! 병원이 본인 집인 마냥 굉장히 오늘따라 편해 보이네..ㅎㅎ 으악 어쩐지... 2주 전보다 무거워졌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