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군입대전날 마지막만찬으로 찾은곳! 회사근처에 있는곳이라 소문은 많이들었지만 드디어 첫방문햇네요ㅎㅎ 광명 산촌쭈꾸미에 가봤습니다! 제가 맵질이라 걱정햇지만 맵기조절이가능한점이 너무 맘에들었는데요~ 가게는 약간 시골느낌? 제가 원래 시골사람이라그런지 친숙한느낌이있었어요 역시 아직 코로나여파로 방문자 명부작성과 열체크는 필수! 가게내부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시골가게느낌같은 친숙한?느낌을 주는곳이였어요! 자리도 굉장히많고 생각보다 많이넓더라구요! 쪼그만한 잔에든건 무슨 허브티?같은건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전 묵사발을 그다지 썩 좋아하는편은아닌데 쭈꾸미(분명 보통맛인데 3점째 먹을때부턴 엄청 매워졋어요)먹다보면 입이 너무매워서 자꾸 손이가더라구요ㅎㅎ 묵사발이 살얼음이있어서 살것같더라구요ㅎㅎ 밥을먹고나면 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