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이 바쁘다, 약속 있어라는 핑계를 대며 산책을 조금 소홀했던 거 같네요... 블로그에 다이어트 시킨다고 올린 만큼 음식도 음식이지만 운동도 자주 시키면서 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별거 없이 집 근처 산책을 했습니다! 사료 교체해보려 하는 중이다 보니 조금씩 새로운 사료의 양을 늘리는 중인데 오늘은 유난히 밥을 안 먹네요.. 입맛에 안 맞는 건지..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 얘기에 올려둔 당근을 함께 주었습니다!! 사료는 잘 안 먹지만 당근은 잘 먹는 아이.. 진짜 자주 놀아줘야겠어요.. 오늘은 블로거로써 글은 자주 이것저것의 내용으로 많이 올리지만 엄마로서는 실격의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