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남자친구의 친구커플의 추천으로 방문해 본 카페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강아지 입장도 가능한 곳이라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외관은 완전 한옥집! 이런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마음에 드는 카페였는데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더욱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이 가게의 마스코트 같은 춘봉이라는 야옹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간날에는 없더라고요ㅠㅠ 조금은 아쉬웠어요~ 저는 드립커피와 콜드부르 중에 고민을 하다가 콜드부르로 주문을하고 남자친구는 딸기라테~ 저는 커피는 산미있는것보다 고소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정말 취향저격으로 맛있었어요~ 남자친구도 딸기라떼 만족하며 마시더라고요ㅎㅎ 여기 화장실은 저는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외관은.. 거의 푸세식이려나..? 싶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