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의 하루

8월에 많은 일이 생기면서 블로그 관리에 조금 소홀해졌었네요 ㅠㅠ 제가 8월에 생일이 있었다 보니 더욱 정신없이 8월을 보냈던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다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의 첫 블로그 글은 지난 8월 저의 생일 기념으로 멀리는 아니고 가까운 대부도로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애견 동반 식당이 많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대부도 쪽에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저희가 들린 파도횟집!! 여기는 내부 외부로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래도 바닷가로 왔는데 외부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내부는 시원하고 안에는 냥이들이 있더라고요! (깜빡하고 사진을 못 남겼네요ㅠㅠ) 외부테라스는 바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저희는 조금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만 주문을 했..

이번에는 긴 내용이 아니지만..ㅎㅎ 지난번 해장국 편으로 다녀온 집을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홀에서 먹는 게 아닌 포장으로 했는데요~ 지난번은 뼈해장국이었지만 이번에는 순댓국으로 포장했어요! 지난번에 올린 글처럼 여기는 2인분부터 포장이 돼요! 저희 집에서 제일 큰 웍인데요.. 거의 가득..!! 3인분 같은 2인분을 포장해 주셨네요!! 오늘도 든든한 한 끼였네요~

이번에는 진짜 저의 로망인 포장마차로 가봤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는데요~ 특히 도깨비를 제일 좋아하는데 도깨비 때문에도 더더욱 가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가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가보게 된 포장마차!! 그중에서도 정든 집!! 여기는 안산에서 오래 지낸 회사동생의 추천!! 알고 보니 그 동생의 아버님도 아는 맛집이더라고요!! 이 집은 모든 메뉴가 맛있다는데요!! 저희는 이중에 첫 번째로는 잔치국수와 갑오징어 데친 것을 주문했는데요~ 주문하고 나온 기본안주! 안주엔 소주가 빠질 수 없죠ㅎㅎ 일단.. 잔치국수는 정말 옛날 잔치국수..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진짜 감동.. 갑오징어는.. 제가 먹어본 갑오징어 중에 제일 야들야들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두 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