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양역데이트의 3탄입니다! 안양역에서 그냥 헤어지기 아쉽고 비도 오고 같이 간 언니가 계속 얘기한 감자탕을 먹으러 왔는데요~ (사실 다른 집을 가자고 했으나 이 집으로 제가 추천했습니다 ㅎㅎ) 비가 오던 날이었다 보니 외관사진은 없지만 깔끔한 내부입니다! 메뉴는 벽면에 쓰여있어요! 저희는 3명으로 직원분의 추천으로 중짜리로 주문을 했습니다! 감자탕에 소주 한잔을 안 할 수 없죠.. 사진에는 없지만 소주 한잔까지 했습니다 ㅎㅎ 여기는 너무 좋았던 점이 제가 ( 함께 간 사람모두..) 우거지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우거지가 무한리필이었습니다!!! 저희 한.. 2번 정도 시킨 것 같아요 ㅎㅎ 한참을 먹다가 감자탕을 먹었는데 볶음밥을 안 먹을 수 없겠죠? 배가 불러 하나만 시키려 했으나 같이 간 언니가 2개..